감귤 며칠째 제법 쌀쌀한 겨울 날씨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누구며 무엇이기에 여기서 이러고 있는진 몰라도 나는 추운 겨울이 참 싫다. 그런다고 더운 여름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오늘 점심 때 밥먹은 식당에서 내 놓은 감귤이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난 먹질 못햇다. 왠지 신맛이 느껴지는..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2.11.30
시원한 의령 냉소바 어떤가요? 푹푹 찌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잠깐만 걸어도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그나저나 다가오는 점심시간 또 어찌 한 끼를 해결할지 벌써 걱정이 태산 같다. 점심을 바깥에서 해결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 한 끼의 해결에 머리가 지끈 거린다. 더운 것도 견디기 힘든데 뭐.. 맛,멋,쉼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