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굴양의 질투 딩굴양은 자신보다 화분에 관심을 두고 있으면 그걸 못 견디고 다가와 화분사이로 끼어 들어 자신도 쳐다봐 달라고 떼를 쓴다. 화분과 나 사이에 파고들며 손으로 내 손을 치는 것이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질투는……., 얼마 전 목욕시키다 물려 지금은 목욕을 시키지 않고 있으니 얼굴 꼴이 말이 아니.. 넋두리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