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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4

집으로 가는길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린다 비가 간간히 내리고 가로등은 졸음질이다 내 몸 누일 수 있는 내 피곤한 육신 거두어 쉴 수 있는 집으로 간다. 집으로 간다는 생각만 해도 좋다. #집 #버스를기다리며 #퇴근 #휴식 #오늘하루 #일상 #하루 #저녁

넋두리 2023.02.18

목수의 선택

"이제 일을 그만두고 가족과 남은 삶을 보내고 싶습니다" 은퇴할 때가 된 나이많은 목수가 고용주에게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고 말하고는 마지막으로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물론입니다." 대답은 했지만 이미 목수의 마음은 ..

쉼 과 비움 2017.09.12

벚꽃 피는 마당에서

봄이면 벚꽃 피는집 마당에서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싶다. 어제밤 생각없이 시작한 그림 그리다 말고 다시 이른새벽 기어히 마저 그린다. 벗꽃잎 바람에 눈처럼 떨어진다.

쉼 과 비움 2017.04.12

오렌지 쟈스민 과 무궁화

2011.7.10 집 화분에 핀 오렌지 쟈스민과 무궁화 입니다. 무궁화는 계속 피고지네요..그래도 늘 우아하네요

RICOH CX4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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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이크투어, 마산, 맛있는여행, 여행, 사진, 마산시, 꽃, 취미, 마이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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