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곳 마다 매화 피는 하동 지금 하동은 발길 닿은 곳마다 향기 그윽한 매화(梅花)로 뒤덮였다. 섬진강을 따라 하동읍에서 악양면 평사리로 이어지는 19번 국도의 섬진강변 매실 집산지는 연둣빛 청매화와 붉은 홍매화가 온 산을 덮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행정보 2014.03.16
『최참판댁 경사났네』마당극 대박 공연예술이 전무한 농촌에서도 소설속의 주인공들을 마당극을 통해 만나보는 기회가 지난 주말인 25일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지인 하동 평사리에서 가져 문학 수도하동다움을 과시하며 1,000여명이상이 몰려든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드라마 토지셋트장인 평사리의 임이.. 여행정보 2010.09.27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북천역을 아시나요 코스모스와 기차역은 곧 고향을 연상케 한다. 또 애틋한 고향의 이미지는 곧 고향역이고 그러다 보면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꽃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하는 나훈아가 노래한 “고향역”을 자연스럽게 읊조리게 된다. 유행가 가사에 나오는 고향역으로 새롭게 태어난 북천역.. 여행정보 2010.09.27
도종환 시인과 함께 하는 ‘평사리 달빛 낭송회’ 평사리문학관(관장 최영욱)이 오는 5월 28일(음력 4월 보름) 오후 7시 30분 도종환 시인을 초청, 하동군 악양면 최참판댁 사랑채 마당에서 달빛 낭송회를 연다. 이번 낭독회는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올해 제5회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시작 활동을 하고 있는 도종환 .. 쉼 과 비움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