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내린 폭설 정말 보기 힘든 눈이었다. 하긴 5년만에 처음으로 2월에 내린 폭설이라니까? 내 생각에는 5년이 더 된 것 같은데. 봄이 오기가 이렇게 힘이 든다. 눈이 오면서 인간들은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자연의 위대함에 인간은 참으로 나약하다. 눈이 펑펑오는 우리 동네 풍경들을 담아본다. Kodak ZX3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