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해는 떠 오를때나 질때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그 찬란함에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답니다
하지만 그것이 대기중의 수많은 먼지에 의한
아름다움이라면
그 아픔이 바로 빛으로 아름다움으로 나타나는것이라면
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 현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