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안 세상
가을이 깊어 갑니다..
겨울은 점점 다가옵니다
가을은 물러나고 겨울은 다가와
귓볼이 몹시도 시립니다
차가운 바람이..쌀쌀하게
스칩니다..
그렇게..가을은 그흔적을
바닥에 팽개치고 달아 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