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붓다여 붓다여

바이크투어러 2010. 6. 7. 10:43

 

 

丈夫自有衝天志(장부자유충천지) 不向如來行處行(불향여래행처행)

"대장부는 하늘을 찌르는 기상이 있기에

부처와 여래가 가는 길이라 해서 따라가지 않겠다

내 길을 내가 가겠다"

믿음이 필요한가..그럼 네 자신을 믿어라

 

붓다여.붓다여..수없이 많은 붓다여

춥고 배고픈 세상속 붓다여

그대와 나 따로 둘이 아닌것을

무엇하려 그리도 찾아 헤메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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