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ceco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취재를 하기 위해 찾았다.
주머니 마다 들어 있는 카메라중 요즈음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가 바로
kodak play sport zx3 이다. 작지만 강력하고 이렇게 일상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어 좋다.
물론 고화질을 카메라를 몇 개나 가지고 있지만
나는 사실 이 카메라가 정감이 간다.
HD 라지만 약간은 어색한 느낌이 드는 바로 나 같은 느낌의 카메라
조금은 부족하고 조금은 엉성하지만 그 부족하고 엉성한 것이 오히려
정이 가는 캠코더다. 이렇게 그 일상을 영상으로 남김도 좋지 않을까.
창원컨벤션센터 앞모습을 남겨본다.
트리포드를 사용한 결과물은 역시 훨씬 좋다.
조금만 가벼우면 좋으련만…….너무 무겁다.
그래서 흔들려도 손 각대를 사용하는 내가 답답하다…….
2010.10.19 촬영 kodak play sport z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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