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오면 옆집 담장너머로 인동이 활짝 피어 있다. 인동초가 정말 아름답게 피어있어 보기에 좋다
얼마전 물에 올려놓은 수생식물인데. 이름은 모른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이쁘다
그리고 이녀석들은 무궁화 화분에 무단 입주한 채송화다.....마음껏 활짝 꽃을 피운다.
무궁화 에게는 미안하지만 채송화가 너무 이뻐 그냥 방치하고 있다. 무궁화도 얼마나 꽃을 피울려고 하는지 벌써 부터
봉우리가 몽실몽실 자란다...나중에 무궁화도 꼭 담아야 겠다. 2011.6.23
촬영 RICOH C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