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이 우주의 주인은 나

바이크투어러 2018. 1. 9. 14:05

끝없는 별들의 강 
은하수 를
편안하게 누워 
동동 떠다니고 싶다. 
 
광활한
우주 그곳에서
나는 비록
티끌보다 작은 점 
 
이 거대한 우주도
내가 없다면
존재하지않기에
내가 있어
이 우주도 존재하는 것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스크 대란이란다  (0) 2020.03.04
뭐든 최저임금 탓?  (0) 2018.01.17
건강한 숨쉬기  (0) 2017.11.03
시간  (0) 2017.06.28
난 모른다  (0)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