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간
생일선물을
오늘 받았다.
바린이TV 민서가
지난 3월 5일 투어때
무심코 뱉은 어제가
내 생일 이었다는 말을
기억했다가 오늘
쓰윽 하고 가방을 내민다
생각도 못한
다이네즈 여름 라이더 장갑이다.

초등학생인 민서가 사준
고가의 선물에 살짝 당황스럽지만
그래 다음에 니생일 챙길께 하고
감사히 받았다
고마워 민서야
이 장갑 낄 때 마다
니 생각 할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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