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투어 이야기

안전 또 안전

바이크투어러 2022. 12. 9. 15:03

바이크투어 를 다니면서
항상 생각하는게 안전이다.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다른이의 실수는
어쩔 수 없다
사실 몇번을 아찔했다.

보통 차들이
오토바이 가 달리면
신경도 안쓰고 차선변경을
해 버린다.

그리곤 대체적으로
아무 일 없는 것 처럼
앞 만 보고 그냥 간다.
나는 자신으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는
아찔한 경험을 했고
내 심장이 철렁했지만
자신은 4바퀴 위에
안전한 실내니까 말이다.

근데 그러면 안된다.
그리고 최소한 미안해야 한다
그 와중에 당당하기 까지한다.
특히 택시, 버스
그리고 김여사님들 이 그렇다.

진짜 좀 지키면서
배려하면서 운전했으면 좋겠다

오늘 도착한 레빗 등보호구 를
레빗 자켓에 채우면서
별 시덥잖은 이야기를 한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유럽 안전기준 레벌2를 획득했기에
최고의 보후구다.
ㅎ 잘 부탁하자

'바이크투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뜻밖의 선물  (0) 2023.03.12
대 수술을 한다  (0) 2023.01.07
드디어 고쳤다  (0) 2022.11.25
전동스쿠터 에 대한 소고  (0) 2022.11.19
뒷바퀴 갈고 엔진오일도 갈고  (0)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