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바울이 간식

바이크투어러 2025. 1. 8. 16:23

출근 할 때는
항상 간식을 몇가지 챙겨주고 나온다.

그러다 보니
출근 준비를 하면 눈치를 채고
거실에서 나를 기다린다.
애교가 넘친다.

그런데 강아지 간식값도
만만치 않다.

서너가지 섞어 줘야 해서
몇가지 구입하면
그냥 몇만원이 된다.

그래도 어쩌누 사야지
저 맑은 눈빛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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