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그제 참많은 산에서 불이 났다
식목일날의 악몽이 다시금
되살아난것이다
대부분이 실화 일수 있다니
더욱 슬픈 현실이다
왜 그럴까..그렇게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도
나는 괜찮아 하는 설마의식이
바로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만든것이다
대부분이 말하는 나는 괜찮아
나하나쯤이나 하는 안이한 생각이 문제다.
나하나부터 조심해야지 해야 하는데
나하나 쯤이야 하고
무심코 버린 불씨가 바로
전국토를 불덩이로 만들수도 있는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피신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잠못들고 불끄느라
온산속을 헤메이는 이안타까운 현실에
난 참 많이 가슴이 아프다
그저 지켜볼수 밖에 없는 현실이
더욱 나를 슬프게 한다..
지금 여러가지로 머리가 복잡한데
나라꼴이 참 우습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 개인의 안위를 위해
나라를 곤란하게 만드는 우스운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