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생은 떠돌이 인걸 헤메이다 지치면 쉬어가는 영혼 어차피 삶은 방랑자 인걸 머무러지 못하고
세월속에 흘러드는 생 붙잡지도 못할뿐더러
삶은 하나의 소중한 과정일뿐 바람부는대로 흔들리는 갈대 이지만 의지가 있다면 뜻이 있고 알맹이가 있고
뜻이 있다면 이룰수있는 길이 있으니 모든게 자기 하는 대로 가리니 生과死 나무잎 하나사이 흐르는 물.... 바람......이더라.. 1987.2.15 jae s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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