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왠종일 내린비에
촉촉히 젖어 버린 대지
그빗물에 식물들은 살이 찐다..
두두물물 부처님 아닌것이 없지만
나는 아직 깨닫지 못해
구분하여 보는것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진데..
자광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