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이젠 모든것이 끝났습니다.
모두가 마지막 손질로 바쁩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텅빈듯한 공허가 있는듯
허전 하답니다.
기다리는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 다시 기다리는 것이
왜이리 가슴이 아픈일인지
내일도 기다립니다
모레도 기다립니다
끝까지....
모든게 끝난듯 하지만
하나만큼 남아 있습니다.
기다림 입니다.......
1984년4월23일
jae 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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