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만함이 언젠가 나도 하늘을 나는 새가 되고 싶었다 아무른 제약없이 푸른 창공을 훨훨 날으는 새가 그렇게 부러울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린아이때 누구나 꿈꾸는것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깨달았을땐 나는 이미 어른이 되어 있었다. 그때부터 나에겐 그런 동심의 꿈은 사라지고 세상의 탐욕과 집착과 애.. 넋두리 2004.10.07
가을 용국사를 가다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10.04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낯선곳으로 떠나는 여행 일상에서의 탈출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개쑥부쟁이는 고운 가을색으로 물들여 갑니다. 낙엽의 쓸쓸함 그쓸쓸함에 잠시 울고싶은 가슴이 됩니다. 그러나 낙엽은 그생을 다하곤 이제 그만 길가에 뒹구른답니다.. 가을 하늘 살랑 살랑 코스모스 는 손짓합니.. 카메라안 세상 2004.10.04
가을 코스모스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10.02
한번쯤은 청명한 가을하늘이다 전형적인 그런 하늘 푸르름이 있고 낙엽이있고 구름이 있어 정겨운 가을하늘 그런 하늘 저쪽으로 날아가고싶다 어딘가 낯설은곳으로 가서 한번쯤은 아무도 모르게 살고 싶다 가을만큼은 풍요롭고 누구나 마음 평안하였으면 좋겠다 함께 있음 좋을 사람과 더불어 라면 욕심일까... 넋두리 2004.10.01
가을저녁노을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09.29
가을의 흔적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09.23
그들의 기준 몸은 아직도 많이 피곤하다. 어제 은행에서 격은 충격이 깊숙한 아픔이 된다. 말과 실제가 다른 사람들.. 하지만 그들을 원망할 것도 없다 그들은 현실을 쫒아야 하니까 할수 없는것이다 그런데 나는..정말 그동안 내가 무엇을 했기에 이렇게 현실앞에서는 무너져야 하는지 답답하다..아니 답답.. 넋두리 2004.09.22
가을인가보다. 이제 완연히 가을인가 보다. 비그친후에.하늘가득 가을 냄세를 묻혀 찬바람을 살랑살랑 보낸다. 빠알간색 단풍이 하나둘 보이고 하늘은 조금씩 푸르름을 되찾아 간다 눈물이 난다 이가을이 되면 조금씩 난 우울해 진다. 하지만 따뜻하게 내미는 손이 있어 이가을 그렇게 우울하지만은 않다. 점점 깊어.. 넋두리 2004.09.22
송광사 가는길 햇살 비추이는 들판에 황금빛 버들강아지 춤을 춘다. 제각각 너울거리는 버들강아지 참으로 반짝임 화려하다 송광사 가는길에 버들강아지 황금빛 치장을 하고 나를 반긴다 카메라안 세상 200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