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고사 전경 구고사 대웅전 구고사 마당에 있는 코끼리 구고사 마당에 있는 감로수를 지키는 두꺼비 구고사 마당에 계시는 보살님의 조각상 구고사의 해우소 가는길에 있는 석탑 구고사 드는길 구고사 입구에 있는 부도탑 구고사의 종각.안에는 사물이 모셔져 있다. 칠원에서 마산으로 오는길중 교도소뒤로 가는.. MnkTV 2004.08.02
나의 교만함 참 많은것을 요 며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 느낀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내가 너무 교만했다는것입니다. 나도 모르는사이에 나에게 교만함이 산처럼 나에게 들어 있었던것입니다 세상의 모든것들이 바로 나의 스승인것을 그모두가 부처님의 법신인것을 나는 왜려 의심하고 나를 믿고 나의 알량.. 넋두리 2004.07.31
마음이 괴로운자 마음이 괴로운자.. 마음을 가져오고 번뇌가 많은자 번뇌를 가져오라 사랑에 애가 타는자 사랑을 가져오고 집착에 괴로워 하는자 집착을 가져오라 모든법(法)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마음이 사라지면 모든법 또한 사라진다. 마땅이 바로 알고..깨달아 성불하라. MnkTV 2004.07.28
뜻밖의 보시 부산으로 가는길엔 잔뜩 나름의 희망을 가지고 간다 비누 500개 주문받아 물건 납품을 간다 비록 작은것이지만..나중을 기약하고 달려간다 마진은 별로 없다. 하지만 참 황당한 일을 격는다. 주문을 하신 사장님께서 물건을 보더니 자신들이 요구하는 크기가 아니며 박스가 너무 작다고 한다 비누크기.. 넋두리 2004.07.28
비오는날엔 사랑하세요 비오는 날에는 사랑을 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운 곳이라도 잠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우산이라는 조그마한 공간에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사랑가득한 느낌으로 서로의어께를 의지하며 조금더 상대를 배려 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감싸다 보면 아마도 사랑이 깊어져 어느새.. 두사람은 서로를 느.. 넋두리 2004.07.27
갇혀 있는 삶 지리산 문수사를 다녀 왔습니다. 참 깊은 골짜기에 수많은 분들이 피서를 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반달곰이 살고 있었는데..안타깝게도 쇠철장에서 갇혀 왔다 갔다 하는 갇혀 있는 신세였습니다 문수사의 불사를 위한 구경거리로 말입니다. 그놈도 자유롭게 살고 싶을것인데 그놈도..마음껏 산하를 .. 넋두리 2004.07.27
참회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을 안아프게 할수는 없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그렇게 살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이 제대로 된 삶일것이다 가능한 다른이의 가슴에 못박는일 없이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오늘하루도 몇번의 못을 상대에게 박았을까 아니 모르고 박은 못은 없을까.. 혹여 다른이를 마음안으.. 넋두리 2004.07.20
포교사 연수를 다녀 오다 2004년7월17일~18일 1박2일로 서울 강남 봉은사에 연수를 다녀왔답니다 포교부장 일관스님.포교국장 선웅스님 그리고 양성홍 포교사단장님다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답니다 MnkTV 2004.07.19
가끔은 하늘을 보고싶습니다 가끔은 하늘을 보고싶습니다 가슴을 아리는 아픔이 밀려 옵니다 살면서 감내한 고통만큼 크다란 내 안 깊숙한 슬픔들이 물밀 듯이 그렇게 나를 우울하게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우울함에 슬프하진 않을것입니다 슬픔도 우울도 내삶의 일부이기에 그냥 웃으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때론 허허로운 웃.. 넋두리 2004.07.15
쇼핑몰을 시작한다 어쩌다 쇼핑몰을 인수하게 되었다 얼~쑤도매라고 신명나는 도매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만든 왕도매 사이트이다 물건수도 많지만 그동안 꾸준히 영업을 해왔기 때문에 안전하다. 하지만 없는 돈으로 인하여 많이 어렵다. 꼭하겠다는 심정보다는 누군가의 부탁으로 시작하게되었다 이젠 시작하였으니 .. MnkTV 200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