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단지에서 경주 힐튼호텔로 실습을 나가는 딸 아이를 데려다 주려 정말 여행이다 생각하고 경주로 출발했다. 날은 푹푹 찌는데 에이컨은 사실 따가운 햇살을 겨우겨우 막아내며 위태롭게도 버틴다. 힐튼호텔은 핑크색으로 단장되어 있었고 들어가는 정문은 가로수 터널로 이루어져 보기 참 좋았다. 그리고 보문.. RICOH CX4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