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부비며 살자 요즈음 같이 추울 때 이왕이면 살 부비며 살자 차가운 가슴은 뜨거운 가슴으로 차가운 손은 따스한 손으로 서로 살 부비며 따스한 온기 나누며 살자 서로의 체온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 살갑게 손잡으며 따스하게 안아 줄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차가운 바람 불..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4.01.09
뜻(志) 이 세상을 떠날 때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닌 감동이라는 추억뿐이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다음 세대에 남는 것은 자신이 품었던 '뜻(志)'이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 < 감동 예찬 > 중에서 - 돈, 물건 등 물질적인 것은 이 세상을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