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 3.1 독립만세운동 재현해 고막을 찢어 버릴 것 같은 총소리와 검은 연기로 뒤덮인 경남 함안군 군북면 시가지에는 일본군과 대치한 지난 1919년 3월 20일 군북 장날을 생각나게 하는 비장한 얼굴에 태극기를 흔들며 오직 맨몸으로 맞서는 입은 민중들이 있었다. 경남 함안군 군북면은 지난 1919년 3 .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 MnkTV 200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