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이야기 6

바이크 장갑부자 맞네

바이크 장갑부자. 취향대로 욕심에 이것저것 다. 노랑장갑은 어제 도착했고 어제 퇴근 때 착용해 보았다. 가죽이 부드럽고 색상도 이쁜데 아직 질이 덜 나 조금 불편하다.다이네즈 는 환갑 때 선물로 받았다 바린이TV 초등학생바린이 민서가 환갑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주어 그동안 아끼며 투어 때 잘 사용해 오고 있고 이젠 제법 질이 나 착용감도 좋다. 알파인스타 는 착용감도 좋고 든든하다. 코미네 는 장갑이 착용하지 않은듯 가볍고 시원하다. MOTOWOLF 같은 경우 카본과 가죽인데 착용감도 좋고 의외로 가볍다. 그래서 애용한다. STNR 같은 경우 짙은 갈색에 가볍고 쫀쫀하고 착용감도 나름좋다. 이제 더 이상 욕심부리지 말자 그리고 달리는 일에 집중하자 헬멧이 7개 나 된다. 근데 습관처럼 늘 착용 하는것만..

여름 바이크 장갑부자다

최근 새로생긴 여름 바이크장갑 3개 기존 가지고있던 여름 바이크장갑 3개 그리고 오늘 도착한 바이크장갑 1개 까지 갑자기 바이크장갑 부자가 되었다.옐로우 색 장갑 하나 가져보려고 주문 했는데 도착해 착용해보니 가죽도. 부드럽고 색상도 진심 괜찮다.슈퍼커브에 딱 어울리는 장갑이다. 근데 장갑이 너무많아 매일 바꿔 착용해도 일주일 딱 채울수 있게 되었다. 다 소중하기 때문이다 사이즈가 작게나온다는 소문에 XL를 주문했는데도 너무 딱 맞다. 잘 사용 해서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 것이다. 가죽의 성질이 그러니까 ㅎ

탑박스 로고작업

오늘은 반사 시트로 탑박스에 로고를 작업해 부착했다.컴퓨터로 출력해 일일이 한자한자 컷트칼로 잘라내어 붙이는 엄청난 노가다를 한 끝에 저만큼의 성과물을 만들어 내었다.뒤 불빛에 반사도 되니 안전에도 좋고 나름 회사도 홍보하고 ㅎ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이라고 컴퓨터 컷팅 맡기고 싶은데 주변에 요즈음은 없다. 맡길 곳이 ㅎ 그러니 수작업을 할 수 밖에 의자시트 도 도착해 장착했다.슈퍼커브의 딱딱한 시트가 조금 더 폭신해지고 여름에 시원하다. 참 이것저것 작업을 많이도 했다.이제 여기서 스톱하고 천천히 탈려고 한다. 내게 왔으니 최선을 다해야지 ㅎ 내 성격이다.

슈퍼커브 바뀌다

어제 늦은한밤 진해 사는 동생이 내 슈퍼커브에 블랙박스와 열선그립. 그리고 USB충전기 를 설치해야 한다고 그 밤에 달려와 저놈을 던져주고 내 슈퍼커브를 끌고 다시 진해로 간다.그리 안해도 된다는데 하루빨리 설치해야 한다고 굳이 끌고 간다. 고맙고 감사하다. 동생은 투어 때는 BMW XR1.000 을 타고 슈퍼커브는 부부가 한대씩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초등학생인 아들까지 오프로드 오토바이 를 타는 국내 몇 안되는 초등선수다. 실력도 엄청나다. 물론 그 아빠 또한 오토바이 실력만큼 은 엄청난데 특히 코너 부분에서는 탁월하다.그런 동생이 내가 당분간 슈퍼커브 를 타야 하자 그냥 슈퍼커브 로 투어를 가자고 한다. ㅎ 그렇게 달리고 싶은걸 어찌 참는지. ㅎ 어째든 내 슈퍼커브에 블랙박스와 열선그립 그리고 US..

슈퍼커브에 카메라 거치대 장착

슈퍼커브(SuperCub) 오른쪽에 카메라 거치대 장착 하고 왼쪽에는 휴대폰 거치대 장착하고 블랙박스 모니터 설치 장소도 마련해 두었다.이제 의자 시트 만 오면 여름에 좀 더 시원하고 안락한 승차감 까지 잡을 수 있다.거의 슈퍼커브에 장착 가능한 것들은 다 장착 하였다. 여기서 스톱하고 이제 타고 즐기기만 할란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