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야, 그 혼의 비상 함안군 대표 축제인 제23회 아라제가 30일 오는 5월 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그 막이 올랐다. `아라가야(阿羅加耶) 그 혼의 부활' 이라는 주제로 9개 분야 67개 종목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제23회째를 맞는 아라제는 ‘아라가야 그 혼의 부활’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9개 분야 67개 종목.. 내고향 함안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