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의 주인은 나 끝없는 별들의 강 은하수 를 편안하게 누워 동동 떠다니고 싶다. 광활한 우주 그곳에서 나는 비록 티끌보다 작은 점 이 거대한 우주도 내가 없다면 존재하지않기에 내가 있어 이 우주도 존재하는 것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넋두리 2018.01.09
주인공으로 살자 인생은 한편의 연극이라는 말이 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이왕이면 그 연극에서 조연이나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으로 살자는 것이다. 우리들은 모른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도 또 어디로 가는지를 그런데 분명 한 것은 태어난 것은 반.. 쉼 과 비움 2016.10.28
외계생명체 오늘.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과연 외계 생명체는 모두 우리들보다 뛰어난 문명과 저러듯 흉악한 물골일까. 그리고 하나 같이 이상하게 생겼을까. 하긴 반대로 그들이 우리를 보면 우리도 또한 이상하게 생겼을 것이다. 어찌 되었건 .. 쉼 과 비움 2016.10.20
내안의 기준 대한불교조계종 신광사 특강에서 제가한 강의 중 일부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대할 때나 세상을 대할 때 흔히 어떤 비교에 의한 평가를 합니다. 즉 내안에 어떤 기준을 정해 그 기준에 의해 사람을 분별하거나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것이 바로 .. 넋두리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