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지 무언가 써야지 하다가 막상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는다 무언가 분명 얘기하려고 싶은데 사람 얘기 사랑 얘기... 망각해 버렸나.... 육체는 이미 피곤에 지쳐있다. 하지만 그 속엔 분명 아득히 떠오르는 그것... 아............ 눈두덩 가득 졸음이 자야지..... 1984년 6월 24일 쉼 과 비움 2017.01.06
부처님 되십시요 누가 그럽니다. 어떻게 하면 부처가 되냐고 그러자 대답합니다. 諸 惡 莫 作, 衆 善 奉 行, 自 淨 其 意, 是 諸 佛 敎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며,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 라는 뜻 글로 과거 일곱 .. 넋두리 2016.09.29
주남저수지에서 연화세상을 담다 매년 이맘때면 주남저수지에는 연꽃이 만발하다. 그렇다고 주남저수지에 연꽃만 피어 있는 것도 아니다. 하늘에는 잠자리 날고 주남저수지를 빙 둘러 예쁜 뚝방길이 조성되어 있어 뚝방길을 걸으며 소곤소곤 이야기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런 주남저수지에서 연화세상을 만나 잠시 극.. 맛있는 여행 2014.07.18
꿈노트 뭔가 특별한 고민이 있지만 똑 부러지게 해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시간이 계속될 때, 그와 연관된 꿈을 꾸고 그것을 노트에 적어나가는 과정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직관과 통찰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보라. 당신 안에는 탐구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새로.. 쉼 과 비움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