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김해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다. 하지만 차를 세우진 못하고 그냥 달려 진영휴계소에 차를 잠시 세우고 카메라를 꺼내니 아까 본 하늘은 이미 아니었다. 불과 얼마 전 양산에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도 하늘에 오색 채운이 돌았는데 그.. 카메라안 세상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