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에서 비가 그쳤다. 밤새 무섭도록 내리던 비가 그치고 도시는 마치 갓 목욕마친 새색시처럼 뽀얀 얼굴을 하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덧 깨끗하다. 양덕 천에 물살이 간만에 제 역할 하는 것처럼 새 차게 흘려간다. 그 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다. 하지만 아마 며칠 뒤 또 인간의 온갖 욕망이 배출된 냄새를 품.. RICOH CX4 2011.07.04
무궁화(백단화) 2011.6.29 집 마당에 핀 무궁화(백단화) 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꽃을 피울지 꽃 봉우리들으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비에 젖어 더 청초해 보입니다. RICOH CX4 2011.06.30
비온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1.6.29 비가 그친 뒤 아침에 무궁화가 비에 흠뻑 젖은채 꽃을 피웠습니다. 그아래 채송화는 색깔별로 꽃망울을 터뜨리고. 정말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카메라안 세상 2011.06.29
화분에 꽃이 피었다 아침에 나오면 옆집 담장너머로 인동이 활짝 피어 있다. 인동초가 정말 아름답게 피어있어 보기에 좋다 얼마전 물에 올려놓은 수생식물인데. 이름은 모른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이쁘다 그리고 이녀석들은 무궁화 화분에 무단 입주한 채송화다.....마음껏 활짝 꽃.. RICOH CX4 2011.06.23
채송화 2011.6.14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려는데 세상에 무궁화 화분에 이렇게 예쁜 채송화가 피어 있다. 그동안 싹틔우는것을 그냥 놔두었더니 결국 이렇게 예쁜 꽃을 선 보인다...장하다. 채송화 네가 해냈구나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으니 얼마나 장한지.... RICOH CX4 2011.06.14
꽃 이름은 몰라도 진주 를 가기 전 처형네 들리니 마당에 이렇게 화사한 꽃이 피어 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화사하게 아름답다. 그리고 맨 아래 사진은 진주시 어떤 꽃집 앞에서 화분을 구입하다가 나는 그 집 벽에 피어 있는 이 꽃을 담고 있다. 2011.6.4 카메라안 세상 2011.06.05
길에서 2011.5.9 마산아구데이 행사가 오동동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 취재후 버스를 타려고 돌아오는 길가 화분에 이꽃들이 피어 있다. 참 이쁘다. 카메라안 세상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