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오늘은 키피가 마시고 싶다

바이크투어러 2004. 10. 25. 20:02

자연

 

오늘밤 비가 온다고 하던데 비는 안오고

날만 흐리다.

내일부턴 쌀쌀하단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모양이다.

흐린가을하늘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싶다.

따끈따끈한 커피가 생각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커피를 마시고 싶다

생각나지만 참는다 아직도 낮지않은

목탓만한다.

가을냄세가 그립다 낙엽이 며칠동안

가계에 갇혀 지낸다..

장사는 그저 그럭저럭이다.

이런날도 있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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