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마음안의 폭풍우

바이크투어러 2004. 10. 30. 14:43

자연

 

음에 폭풍우가 지나 간다.

그렇게 들끓던 마음도 가라 앉고

이젠 평안하다

나는 그동아 살면서

참으로 진심에 많이 지고 지내왔다

화내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해

그렇게 화를 내곤 하였다

특히 아이들에겐 더욱 못할짓을

많이 하였다

툭하면 매를 들어 아이들을 다스렸다

이제 그런 마음은 많이 가라 앉았다

배가 불자가되면서 변한것이

바로 그것이다

나를 누를수 있는것

나를 한번더 뒤돌아 볼수 있다는것이다

그것이 내가 불자가되어 가장먼저 변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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