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페이스
표정이나 태도로 마음읽기
가공된 형태의 표현
인간의 마음의 변화는 얼굴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방이
지금 어떠한 감정상태에 있는지는 그사람의 표정을 보고 판단달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의 표정이나 태도가'말'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진짜 감정을 살짝 바꿔 가공된 형태로 표현되는 경우도 많다.
근황에 대해서 물음을 받은 어떤 친구는 '너무바빠서 매사에 촌각을
다툰다네'하고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별로 싫지 않은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때 근의 본심은'촌각을 다투는 생활을 하고 있을정도로
나는 중요한 일을 하느니쥐에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어하는것이다
필자는 그런 친구에게'자네 지금 엄청쪼들리고 있군'이라고 응담해준적이 있었다.
그와 반대로 자기 감정의 변화를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소위 포커 페이스
(무표정을 가장한 얼굴) 형이 있다. 얼마 전, 어느 프로야구 선수가 'XX
투수는 포커 페이스이므로 그 구질을 읽기가 너무 어렵다'라고 토로한
것을 스포츠 잡지에서 읽은 적이 있다,
사실 마음의 변화를 겉으로 나타내지 않으면, 상대방이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파악하기 어려울뿐 아니라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다
전혀모르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걸려 왔을 경우에는 기분이 나쁜건
마찬가지다 말은 들리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은 말뿐 아니라 상대방의 표정이나 태도로도
그사람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다.
그러면 상대방의 태도나 표정에서 읽어낼수 있는 독심술에 대하여 살펴보자.
필자는 어느 강연회에서 앞자석에 앉아 있는 두세명의 주부가 필자의 한마디에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는 통에 대단히 곤혹 스러웠던 적이 있다.
우리는 텔레비젼와이드쇼에 참석한 주부들이 게스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고개를 크게 끄덕거리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수있다.
그러면 그 주부들이 고래를 끄덕이는것을 자기의 의견에 공감을
하는 것으로 받아들인 게스트는 매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곤한다.
그러나 그런 행동은 실제로 상대바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키고 싶다는 무의식의 욕구에 의해 가지고
모르게 나온 몸짓인경우가 많다.
초등학교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어머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곧잘 고개를 끄덕이곤 한다.
이것또한 어린이가 어머니나 선생님에게 좋은 인상을 주거나
귀여움을 받고 싶기 때문에.그리고 자신이 영리한 아이라는 증거
룰 보여주기 위해 그러는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하여 생각해보면, 와이드쇼에 참석한
주부들은 어려서부터 몸에 밴 태도,즉 타인에 대한 의존이나
응석이라는 성숙되지 못한 무의식 욕구를 현실의 일상생활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셈이다.
표정이나 태도로 마음읽기
가공된 형태의 표현
인간의 마음의 변화는 얼굴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방이
지금 어떠한 감정상태에 있는지는 그사람의 표정을 보고 판단달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의 표정이나 태도가'말'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진짜 감정을 살짝 바꿔 가공된 형태로 표현되는 경우도 많다.
근황에 대해서 물음을 받은 어떤 친구는 '너무바빠서 매사에 촌각을
다툰다네'하고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별로 싫지 않은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때 근의 본심은'촌각을 다투는 생활을 하고 있을정도로
나는 중요한 일을 하느니쥐에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어하는것이다
필자는 그런 친구에게'자네 지금 엄청쪼들리고 있군'이라고 응담해준적이 있었다.
그와 반대로 자기 감정의 변화를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소위 포커 페이스
(무표정을 가장한 얼굴) 형이 있다. 얼마 전, 어느 프로야구 선수가 'XX
투수는 포커 페이스이므로 그 구질을 읽기가 너무 어렵다'라고 토로한
것을 스포츠 잡지에서 읽은 적이 있다,
사실 마음의 변화를 겉으로 나타내지 않으면, 상대방이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파악하기 어려울뿐 아니라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다
전혀모르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걸려 왔을 경우에는 기분이 나쁜건
마찬가지다 말은 들리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은 말뿐 아니라 상대방의 표정이나 태도로도
그사람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다.
그러면 상대방의 태도나 표정에서 읽어낼수 있는 독심술에 대하여 살펴보자.
필자는 어느 강연회에서 앞자석에 앉아 있는 두세명의 주부가 필자의 한마디에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는 통에 대단히 곤혹 스러웠던 적이 있다.
우리는 텔레비젼와이드쇼에 참석한 주부들이 게스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고개를 크게 끄덕거리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수있다.
그러면 그 주부들이 고래를 끄덕이는것을 자기의 의견에 공감을
하는 것으로 받아들인 게스트는 매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곤한다.
그러나 그런 행동은 실제로 상대바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키고 싶다는 무의식의 욕구에 의해 가지고
모르게 나온 몸짓인경우가 많다.
초등학교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어머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곧잘 고개를 끄덕이곤 한다.
이것또한 어린이가 어머니나 선생님에게 좋은 인상을 주거나
귀여움을 받고 싶기 때문에.그리고 자신이 영리한 아이라는 증거
룰 보여주기 위해 그러는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하여 생각해보면, 와이드쇼에 참석한
주부들은 어려서부터 몸에 밴 태도,즉 타인에 대한 의존이나
응석이라는 성숙되지 못한 무의식 욕구를 현실의 일상생활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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