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사랑했을때 돌이켜보라

바이크투어러 2004. 11. 11. 18:00
교체의 필요성
교제중 불쾌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중심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 한다.

교재중 불쾌한 느낌을 주는 타입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다
(1)자기일만 이야기 하는 사람.
(2)사람을 업신여기고 제자랑만 하는 사람.
(3)남의 헌담만 늘어놓는 사람.
(4)변명할 여지도 없이 꾸짓는 사람.
(5)입에 발린말만 해서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
(6)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
(7)심술궂고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만 하는 사람.
(8)사뭇 깔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
(9)상대방에게 의지하려는 사람
(10)입이 가볍고 뜬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위와같이 꺼림칙한 타입의 사람들은 대개가 자기 중심적인 경우가 많다.
그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외에는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하다.
물른 그들도 상대방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아니 남보다 더 강할수 도있다.
그러나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 하려고
하면 할수록 자기 나름대로 추측하고 멋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래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하게 붙잡을수가 없고 사이가 벌어지기 쉽다
그렇게 때문에 그들은 사귀는 사람이 자주 바뀐다.
즉 진실한 마음의 친구가 없는것이다.
물른 인간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서 상대가 자신에게 호의를
품어주기를 기대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강한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가 지신에게 편한쪽으로 상대방의
언동을 해석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다.
강한 불안감은 상대방의 호의 까지도 나쁜쪽으로 해석하게 하고
근거없는 의심에 빠져 질투를 느끼게 한다.
둘만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이야기가 나오면'그녀(또는 그)는 그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다.
이처럼 사람은 어떠한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을때는 자기 자신의 진정한
마음조차 포착하기 힘들다. 자기의 마음이 삐뚤어져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연애라든가 그밖의 어떤 사건에 말려들었을때 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일기
어려운 때도 없다.자기 자신에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심할 경우에는 상대방에 오해를 받고, 모처럼의
좋은 기회를 읽어버리는 일도 있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중어느 한사람이 친구또는 배우자의 관계로서까지
발전할수도 있다.대인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대목이 아닐수 없다.
상대방에 대한 마음은 개인의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상대방과의 상호관계가 사이에서 생기는 감정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들의 인간관계에는 각기 그사람의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마음의 역사가 깊게 관련되어 있다.
그런 만큼,서로 깊게 교제하는 친구나 연인,배우자는 아주 사소한 것에도
대단히 상처받기 쉬운 민감한 관계다. 독심술은 이런 때에도 효과를 발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