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는 비가 오고 있는데 평소 물을 엄청 싫어하는 딩굴양
오랜만에 현관 안까지 들어와 내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옆사람 발을 베게삼아 세상에서 제일 편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표정만 봐도 행복하네요...
평소는 이러다가 목욕 한번 시키려면 그래서 앞으로
목욕 시키려면 입마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딩굴양의 저 행복한 표정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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