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햇살이 정말 따뜻하다.
시원한 나무그늘이 생각나고
그 그늘에서 잠시 앉자 졸고 싶다
요즈음 일본이라는 골치 아픈 이웃 때문에
머리가 많이 아프다
그들은 과거의 자신들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과거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그때를 그리워 하며
다시한번 더를 외치고 있다
전생으로 세상을 점렴하고자 했던
그들의 잔인한 때로 다시금 돌아 가고싶어 한다
그들은 철처히 우리에게
아픔을 되새기게 한다
용서라는 말이 아까울 정도로 그들은
뻔뻔하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뜸금없이 빰을 치고는
너 화내지 말고 냉정하게 대처해달라고 한다
빰을 비록 니가 맞았지만 화를 내면
너와 어떻게 친구를 하냐고 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빰을 때리기를 멈추지 않고
오히려 이번에는 주먹으로 치려 한다.
그들의 야욕 그들의 야만본능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들의 그런 것들이 그들을 철처하게 파괴하는줄 모른다
그들은 공업을 짓고 있는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 행동을 제지할려고 하는
어떤 노력도 없다
지금 멈출수 있는 브레이크가 없다.
그들이 불쌍하다.
그들을 파멸로 이끌고 가는
그들의 욕심이..그들의 이중성이.
그들을 파멸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봄 이따뜻한 봄날
머리 아픈 이런 일들이 이젠 생기지 말았으면
싶다..그저 졸리면 졸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나른한 햇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