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행운아

바이크투어러 2006. 9. 10. 15:35

 

부산에서 열린  ILO 아태지역총회 참석 내 뒷모습 을

채성수기자가 나도 모르게 찍었다.

 

난 참 부족한것이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언제나 참 행복하다.

 

내가 필요할때 내가 원할때

나는 그 필요함과 원함을 얻는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난 참 만족한다.

 

남들의 추구하는 행복의 세계는 어떤지 모르지만

난 커다란 행운보다는 늘 내가까이 있는

작은 행복들에 눈물겹도록

감사하다.

그러니 이또한

얼마나 고마운가

 

늘 감사하고 감사한 세상

그리고 웃을수 있어 좋은 세상

난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행운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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