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너머엔 아직도고려시대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580에 위치한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후기 성균관 진사 이오(李午) 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이곳에 거처를 정한 이후 대대로 후손들이 살아온 곳이다. 마산에서 함안방면으로 지방도 1004호선을 따라 10여㎞ 가량 진행하다 .. 내고향 함안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