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투어러

선정에 든 수행자의모습을 그려본다.

간만에 co2가스를 가스탄창에 연결하는데 연속 4개 가 에라가 나버린다. 에라는 가스가 연결부에서 다 새어버린다는 문제다 좀 많이 어이가 없다. 저거 하나면 총알을 70~80발을 쏠 수 있는데 어이없게도 280발 치 가스가 허공으로 날아 가버린것이다. 소소하게 참 손이 많이 간다.그래서 그냥 일반 가스탄창에 가스를 넣고 쏘니 거뜬히 3탄창(51발)을 비운다. 역시 이기온에 가스탄창 효율성은 최고다. 격발격발 3탄창 비우고 격발을 멈춘다. co2가스탄창 은 손을 봐야 하나 싶다.

기다리던 드론도착 자그마치 8k 촬영이 된다는데 난 그냥 4k 촬영으로 만족 하련다. 6km 이상 날아가는 영상은 확인했는데 굳이 난 6km를 날릴 일이 없을것 같고 우리나라는 가시거리안에서만 드론을 날리는게 법이다. 지금까지는 휴대폰을 모니터로 활용했는데 이 드론은 조종기자체에 모니터가 있어 편리하다. 좋은영상 담아보련다. 근데 이 드론은 날릴 때 마다 허가를 얻어야 한다. 그래서 매빅미니 한대 남기고 다. 정리했는데 조금만 바람 불어도 날리기 힘들어져 결국 조금 큰 드론을 구입하게 되었다. 잘날려야지..

옥상에 있는 평상에 버섯이 자란다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 기간중 노란 버섯(추정이지만 버섯같음) 이 색깔도 이쁘게 자라고 있다. 찐 노랑이 이쁜데 무슨 버섯일지 궁금하다. 저 평상위에 텐트 치고 올 여름밤을 보내야 하는데 저리 버섯이 올라온다. 어쩌누

윗몸일으키기 90개 오금펴기 200개 역기내리기 200개 역기올리기 90개 숲길걷기 2km오늘도 숲에 들어 가볍게 몸을 푼다. 숲이보약 이다. 아직 양 손목이 아파 팔굽혀펴기 를 못하겠다.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할 수 있겠지 팔굽혀펴기 200회×3=600회 로 하루빨리 돌아가고 싶은데 손목은 여전히 아프다 교통사고 휴유증 무섭다.

바람 살랑살랑 불고 햇살은 따뜻하고 나는 여기저기 묵직하니 아픈 몸을 한 채 옥상에 올라 타켓을 놓고 정신 집중을 한다.PPQ는 레이저 포인트에 맞추어 놓고 쏘면 거의 타켓에 총알이 명중한다. 글룩26 (GLOCK26)은 아직 도트사이트 가 익숙하지 않아 타켓을 많이 빗나간다.천천히 감을 익히니 제법 타켓에 맞아들어간다. 단 총알 낭비가 조금 심하지만 총알은 넉넉하니까 일단 걱정없이 쏜다. 정신 집중에는 사격이 최고다. 잡 생각은 버리자. ㅎ 타켓에만 집중 하면된다.

오늘도 옥상에서 글룩26(CLOCK26) 에어소프트건(airsoft_gun) 으로 타켓을 쏜다.도트사이트 가 익숙하지 않아 계속 상탄이 난다. 점점 감을 잡아가고 도트사이트 가 시키는대로 타켓을 향해 쏜다. 너무 무리한 힘도 심지어 숨결도 떨림도 조심하며 자연스럽게 일치하는 순간 방아쇠가 당겨지면 된다.그 순간은 아무 생각이 끼여들면 안된다. 생각이 개입하는 순간 계산이되고 계산이 욕심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 저것 소소하게 많이도 구입했다. 특히 공구욕심이 많아서 드라이버 며 비트며 별렌치에 드릴이며 오일 등등대부분 마음에들고 덕분에 잘 사용한다. ㅎ 내 욕심이 이렇다.

CLOCK26 타켓 집탄성도 제법 좋다. 글룩26 (CLOCK 26) 작지만 제법 파괴력이 높다.장점은 작아서 소지하고 다니기 좋다는 점이다. 단점은 장전수가 작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장전을 자주해야 한다.실전에서 장탄수가 많은것이 크다란 장점이다. 같은 조건에서 실탄이 한발이라도 많은것이 훨씬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이다.오늘 CLOCK26 으로 실컨 타켓을 쏜다. 스트레스 를 다 부수어 버린다.

M27에 레이저를 달았다 붉은 레이저 가 표적을 향해 레이저 빛을 쏜다. 그럼 좀 더 타켓에 정확히 맞출 수 있게 된다.처음이라 세팅하기가 힘이 들지만 조금씩 조절하니 자리를 잡는다. 소소하게 변화를 주니 나름 괜찮은 것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