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인척 사랑하기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넋두리 2004.07.06
어린시절의 회상 어린날..참으로 개구진 장난을 많이 했지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이 내가왜 그랬을까 할만한 그런..장난 하지만 그땐 그것이 너무나 재미있는 소일거리 였지 지금 처럼 별로 할것도 없던 그땐 아이들과 몸으로 부딪히며. 동네골목을 무대로 남의 장독대 깨어 가며 때론 참외서리 하려 모여가기도 .. MnkTV 2004.07.05
어느 시험문제 내친구가 수강하고 있는 철학강좌의 담당교수가 어느날 다음시간에는 시험을 볼것이라고 예고했다. 다음 시간 강의실에 들어선 교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의자 하나를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칠판에 이렇게 썼다. "나에게 이의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라" 그러자.대부분의 학생들은 신경을.. 넋두리 2004.07.05
수많은 생명들 들판에 피어있는 이름모를꽃들 하지만 나름의 아름다움으로 피고진다 수많은 생명들 오고 가며 또 따른 우주가 그안에 존재한다. 작은 생명들 이름모를수많은 생명들이 그들만의 법칙으로 살고 있다 눈높이를 낮추면 그 세상이 보인다 그들이 결코 이름이 없거나..작지만은 않는 세상을 보게 된다. .. 넋두리 2004.07.04
지금이 기회랍니다 비가 온답니다.. 태풍 민들레가 온다고 합니다 억수같이 퍼붓던 비가 잠시 멈추고 하늘은 그저 먹구름만 가득합니다 비가 온답니다 라디오 에서는 왠종일 비가 온다고 난리랍니다. 작년 이맘때의 태풍 매미로 우리 지역마산은 정말 말할수 없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번 더 그런일은 겪고싶지 않습니.. 넋두리 2004.07.03
구분하는 마음 왠종일 내린비에 촉촉히 젖어 버린 대지 그빗물에 식물들은 살이 찐다.. 두두물물 부처님 아닌것이 없지만 나는 아직 깨닫지 못해 구분하여 보는것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진데.. 자광 합장 넋두리 2004.07.03
이렇게 비오는날엔 아프다 이렇게 비오는날엔 아프다 예전의 아픈 기억들이 스멀스멀 내온몸을 기어 다니는듯하여 그렇게 아프기만 하다. 버릴려고 해도 버리지 못하고 아무리 잊고 싶어도 잊어 지지 않는 그리움들 아...보고싶다 이런날 너무나 보고싶다.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 그저 자고 싶다. 내온몸.. 넋두리 200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