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2011.6.19 토끼와 거북이의 전설이 서려 있는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을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 처갓집이 있고 섬안에 또 작은 섬 미섬(진도)라는 곳이기 때문에 배를 빌려타고 다니려 갔다 왔습니다. 지금 그곳은 섬 주민이 몇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치와 서정적인 풍경 그리고 토끼와 거북이의 즉 별.. RICOH CX4 2011.06.19
주남저수지 옆 밀밭 식당에서 2011.6.10창원주남저수지를 찾았다가 배가 고파 인근의 밀밭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여기저기를 담아 본다. 카메라만 있으면 그저 모든것을 담고 싶어하는 나의 이 우매함 때문에...괜시리 손발이 고생이다. 이 식당에서 들깨 수제비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대접하고 싶은 손님이 오면 .. RICOH CX4 2011.06.11
천성산 미타암 안개속에 들다 불기 2555년(2011) 부처님 오신날을 저는 천성산 미타암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미타암은 이미 안개속에 들어 천상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작은 캠코더를 손에 들고 담아 많이 흔들리네요 한국의산사 2011.05.10
스쳐 지나가기엔 아까운 풍경들 2011.4.8 ,2011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프린지 공연이 마산역 광장에서 오늘 오후12시 부터 있었습니다. 마침 조인성이도 깜짝 출연을 했는데 조인성 공군병장이 오는 5월 4일 제대한다고 하네요 조인성 팬 분 들 이제 얼마후면 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키도크고 훨칠하게 확실.. 카메라안 세상 2011.04.08
그날 그날의 기억들 아침에 내 차 앞으론 항상 태양이 쏟아 오른다. 옆에 약간 보이는 부분이 봉암대교 교각이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비록 나를 눈부시게 하지만 그 찬란함은 감히 인간과 비견 할 수가 없다. 봉암다리 들 기전 바로 앞 산 모서리를 돌면 바로 태양이 나를 눈부시게 한다. 아직은 저렇게 산너머에서 황.. 휴대폰안 세상 2011.04.07
봄 그리고 꽃 2011.4.1 시내에서 만나는 꽃들을 그냥 가볍운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아 본다. 봄은 역시 생명이 움트는 계절인 모양이다. 여기저기서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들린다 RICOH CX4 2011.04.01
봄 맞이 하자 2011.4.1 봄 맞이 하자 시내에서 만나는 봄 맞이 꽃들이 허드러지게 피어 난다. 그런데 언제적 부터 봄이 이렇게 더워 졌는지... 조금은 안타깝고 자연에게 미안하다. RICOH CX4 2011.04.01
내가 보는 아침 풍경 내가 아침에 보는 풍경이다. 눈이 그렇게도 펑펑 내리고 난 다음날 아침 태양은 이렇게 찬란하게 떠 오른다. 세상을 다 덮어버릴 것 처럼 내리던 눈도 결국은 이렇게 찬란한 태양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어느땐 힘들고 어느땐 행복하지만 힘들고 행복한 것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 있.. 옵티머스뷰 2011.02.17
버스안에서 바라본 풍경 머리가 아프다 어제부터 시작한 경남택견연합 감사로 인해 내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프다. 심지어 버스를 타니까 멀미를 한다. 그래서 아이팟으로 장난질을 한다. 괜시리 거리를 담아 본다. 옵티머스뷰 2011.01.19
가을단상 아침 산책을 한다. 도심 가운데 있는 공원이지만 가끔은 아름답다. 마산 양덕삼각지 공원인데 마침 공원이 가을 속에 푹 빠져 있다. 그 가로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삶이란 때론 단순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풍경은 누구나 같이 보지만 .. Kodak ZX3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