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 버린 것들로의 여행 나는 가끔 낯선곳으로의 떠남을 꿈꾼다. 그리고 무작정 길을 나선다. 길 없는 길을 찾아서......., 꿈을 꾼다. 머리 허연 노인이 그곳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또 사랑하는 사람이랑 도란도란 얘기를 하는 꿈을 겨울이면 장작더미 잔뜩 쌓아놓고 김칫독에는 김장김치 잔뜩 해놓고 쌀.. 맛있는 여행 2009.12.29
가을거리 시내를 나가 보니 은행잎이 며칠 사이 노랗게 물들었다. 날이 조금 쌀쌀하더니 결국 이렇게 은행잎은 그 사이를 견디지 못하고 노랗게 물들어 도로에 하나 둘 떨어지는 구나 2009.11.26. 마산역 앞 풍경 카메라안 세상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