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화분 구입 길가에 파는 화분에 시선이 고정되어 결국 구입하고 만다 꽃은 그냥 꽃이라서 이쁘다 말이 필요 없이 누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피고 진다 심지어 이꽃은 겨울도 이겨내고 봄이면 다시 꽃을 피운다 그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꽃이 봄의 향기로 가득해 진다. 수곽이나 물이 많은 곳에 잘.. 카메라안 세상 2017.03.18
창가에서 2014.10.04 작은 창틀에 놓아 둔 화분에서 포체리카가 매일 매일 활짝 꽃을 피워 준다. 붉은 벽돌과 갈색 알리미늄 샷슈의 팍팍함에 화분을 올려 둔 것인데 이렇게 이쁜 꽃들을 피워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햇살 좋은 창가에 꽃들이 마냥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을 뽐낸다. 나도 즐겁고 고맙다 카메라안 세상 2014.10.04
삶 속에서 만난 풍경 진동 광암리 랍니다. 예전에는 해수욕장이었는데 지금은 그저 이런 풍경들만 펼쳐지네요 거실에 평화를 주는 생명들 푸름이 저는 참 좋답니다. 우리거실의 서재를 지키는 든든한 넘.. 잘생겼다. 잘생겼다. 누굴까요... 오늘 비가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그비를 맞히기 위해 화분을 내 놓았습니다.보라색 꽃은 꽃잎을 접어 비를 피하네요. 휴대폰안 세상 2014.07.18
봄 꽃의 계절 창동 프리마켓이 열리는 날 창동골목투어에 나섰다. 골목에서 만난 작은 화분 하나에 기분이 참 좋다 이런 배려가 바로 앞으로 창동을 찾게 만드는 것 아닐까.. 그리고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꽃 우리가 흔히 잡초라고 말하는 이 작은 꽃들도 겨우네 숨죽였던 꽃을 피워 주어진 삶.. 카메라안 세상 2013.04.14
창동예술촌에서 창동예술촌에 볼일이 있어 다녀 왔습니다. 창동에술촌에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마음이 씁쓸하네요 창원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서 인터넷이든 어디든 본대로 많이 많이 홍보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창동으로 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렇게 하기위해 창동예술촌에에서도 좀 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해야 할 것 입니다. 부디 우리나라를 넘어 외국에 까지 알려지는 문화 예술거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위 사진은 창동예술촌의 한 코너앞 화분입니다. 맛있는 여행 2012.08.10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집에는 무궁화 화분이 두개 있는데 작년에도 두 화분 모두에서 꽃이 원없이 피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이 화분에만 꽃이 핀다. 옆에 화분은 영 부실하다. 경남수목원에서 토종무궁화 를 우량종이라고 분먕 받아 왔는데 정말 쑥쑥 잘 자라 준다... 옵티머스뷰 2012.07.05
꽃과 나비 2011.7.22 화분에 핀 꽃에 날아든 나비가 어찌나 이쁘던지. 꽃향기가 나비를 부러고 나비는 꽃의 꿀을 취하며 그 꽃의 포자를 세상에 전달해 주고 자연은 이렇게 서로 인연되어져 있는 것을 RICOH CX4 2011.07.22
꽃 잔치 한다 2011.7.17 아침에 일어나니 화분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꽃 잔치를 하고 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꽃들이 그동안 어디에 꼭꼭 숨어 있었을까? RICOH CX4 2011.07.17
딩굴양의 질투 딩굴양은 자신보다 화분에 관심을 두고 있으면 그걸 못 견디고 다가와 화분사이로 끼어 들어 자신도 쳐다봐 달라고 떼를 쓴다. 화분과 나 사이에 파고들며 손으로 내 손을 치는 것이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질투는……., 얼마 전 목욕시키다 물려 지금은 목욕을 시키지 않고 있으니 얼굴 꼴이 말이 아니.. 넋두리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