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동생이
톡이 와 슈퍼커브에 열선 그립이
있냐고 하길래 없다고 하니
이렇게 가져다 준다.
오토바이는 겨울에 손이 많이 시리다.
그립에 열선이 있는 바이크를
타다가 없으면 손이 많이 시려
겨울에는 오토바이 타기가 어려워 지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탈 수 있을 것 같다.
진심 고맙다.
부산에서 기꺼이 달려와
형님 이거 하는 그 마음이 너무 너무
고맙다.
슈퍼커브 로 같이 투어는 못 다니겠지만
하루빨리 같이 투어다닐 날이
오길 기다린다.
상헌아 고맙다.
참고로 기존의 핸들바에 그립을
제거하고 저 열선그립으로 교체 하면
2단으로 조정가능한 따뜻한 그립이 된다.
'바이크투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슈퍼커브 탑박스 장착준비 (0) | 2024.04.14 |
|---|---|
| 슈퍼커브 를 타면서 느낀점 (0) | 2024.04.13 |
| 슈퍼커브 4일 째 (0) | 2024.04.10 |
| HJC i30 헬멧 도착 (0) | 2024.04.10 |
| 슈퍼커브 타고 동네한바퀴 (2) | 2024.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