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커브(SuperCub)를
며칠 타면서 느꼈다.
도심 출퇴근이나
가벼운 투어용으로
최고라는 것
가히 우주명차 라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다.
가볍고 연비 좋고
제법 잘 달려주니 말이다.
물론 속도에 목 마른사람에겐
추천하진 않는다.

그냥 길 따라
바람을 느끼며
멈추고 싶을 때
여유롭게 멈추어
하늘도 보고 입가에 미소도
씨익 할 수 있는 사람에겐
최고다.
나는 아마도 오래도록
슈퍼커브와 동행 할 것 같다.
이번 일요일 큰차타는 동생들이
큰 차 포기하고 슈퍼커브 로
거제 투어가잖다.
3대 가 나란히 갈 예정이다.
ㅎ 길이 있으니 달리는 거다.
조금 늦으면 어때 도착하면
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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