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투어 이야기

슈퍼커브 로 출근

바이크투어러 2024. 4. 16. 13:51

비는 그치고
다시 슈퍼커브(SuperCub)로
출근이 가능해졌다.

일요일
남해로 투어를
다녀온 결과
아 장거리도 소문대로
이상없이 다닐 수 있구나 였다.
속도야 조금 느리지만 말이다.

그리고 아직도 조금씩 배우는 중이다.
침착하자 서두러지 말자 이다.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떠나고 싶을 때 떠나야 하는거다.

서두르다 사고나고
억지로 달리다 사고난다.
여전히 온 몸 여기저기 아프다.
컨디션은 안좋다.
그 와중에도 배운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걸
조심 조심 또 조심 해야 한다는걸

일상이 깨닮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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