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중 푹푹찐다 일행 기다리는 중 내 슈퍼커브 도 더워보인다. 기름도 채우고 CU에서 일행 기다리며 잠시 쉬는데 그늘이 없으니 마치 열탕 사우나 같다. 그래도 차들은 쌩쌩 잘만 달린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간다.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8.04
이게 뭐지? 옥상에 있는 평상에 버섯이 자란다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 기간중 노란 버섯(추정이지만 버섯같음) 이 색깔도 이쁘게 자라고 있다. 찐 노랑이 이쁜데 무슨 버섯일지 궁금하다. 저 평상위에 텐트 치고 올 여름밤을 보내야 하는데 저리 버섯이 올라온다. 어쩌누 쉼 과 비움 2024.07.21
오토바이 불루투스 id221 가성비최고 솔직히 오토바이 불루투스 세나는 너무 비싸다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관계로 난 내 목적달성에만 맞으면되니 좀더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해보았다.오토바이 를 타면서 전화를받거나 하거나 할 때 불루투스 가 없음 전화가 오면 그때마다 세워야 하고 헬멧 을 벗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상대는 모른다 내가 어떤상태인지 그래서 헬멧 불루투스 는 반드시 장착해야할 필수 품목이다.우연한 기회에 장착하게된 ib221제품 음질도 좋고 전화통화도 무난하다 그래서 배터리 까지 교환하면서 까지 수명을 연장해오다 결국 다시 구입해 새 헬멧 에 장착하고 배터리 관리를 한다.솔직히 세나 제품들은 사용을 안히ㅣㅣ봐서 모르기에 비교는 못한다 다만 나는 이제품에 충분히 만족한다 그뿐이다.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6.27
맥슬러 자켓 선물받음 ㅎ 맥슬러 가을겨울 라이더 자켓이 생겼다 난 맥슬러 가 몸에 잘맞다 한국회사에서 만든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옷이라 다이네즈니 레빗이니 하는 유럽 메이커보다.입으면 훨씬 편해 바지도 두벌이나 가지고 있고 자켓도 한벌 있는데 또 한벌 선물받은 것이다. ㅎ 부자다 이러니 내가 부자지탑박스 는 85L인것 같은데 BMWC600S 에 장착했든것을 탈거해둔것이다.그런데 마침 아는 동생이 필요하다고 해 주려고 가지고 나왔다. ㅎ 필요한 사람에게 그렇게 돌고 도나보다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6.23
내게 제일 편한 바이크장갑은 참 나름 많은 종류와 메이커의 바이크 장갑을 착용해 보았다. 특히 장거리 투어시에는 의외로 장갑이 쾌적한 라이딩에 고통이 될 수도 있다.보통 처음 새장갑을 착용하면 어느순간 까진 길들이기 과정이라 손이 많이 불편하거나 아플 수 있는데 그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그것은 장갑이 손에 맞지않는 것이다. 메이커 있는 장갑이라도 때론 그렇다. 그런데 의외로 내손에 착 감기는 장갑이 있다. 그런 장갑이 오래 투어 때 착용히ㅣㅣ도 손이 편하고 쾌적한 라이딩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바이크장갑은 손을 보호하는 기능과 투어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역할인데 안전은 한것 같은데 불편하다면 그것은 잘 못 된 것이다. 내가 최근에 자주 착용하는 중국메이커 MOTOWOLF 장갑은 지금 까지 착용해본 수많은 메이커중 제일..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6.18
KTM 1290GT 어마 무시하다 서울에서 부터 구입해 타고온 KTM 1290GT 1301CC 엄청나다 2기통이라 소리는 웅장하다. 치고나가는 힘도 엄청나다.내 슈퍼커브 뒤에 세워두고는 형님 타보란다 아 키작은 나는 데롱데롱이다 일단 나는 패스 두발이 닫지않음 불안하다. 발끝으로 겨우 설수 있다 이러면 결국 넘어지기 싶다. 그래서 난 래블 DCT 1,100으로 기추 하려 한다. 두발 착지가 무난하니까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6.11
슈퍼커브로 오늘도 달린다 일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였는데 어라 비가 오질 않는다. 달리고 싶었다 슈퍼커브 로 달리고 싶어 길을 나선다.심리에 있는 장수산 장수암 방향으로 일단 길을 나섰다. 문제는 슈퍼커브에 기름이 거의 없어 게이지가 자꾸 깜빡인다.불안 불안 주유소를 찾았는데 보이질 않아 그상태로 장수암 을 돌아보고 반동에 있는 주유소 로 달려 기름을 가득 채운다. ㅎ 든든하다.그렇게 달려 동해면 으로 향해 동진대교 를 지나지않고 시락쪽으로 방향을 잡아 고성 배둔으로 빠져 나간다.점심은 진동에 있는 옥경이촌국수 집에서 촌국수 곱배기 로 허기를 채운다. ㅎ 그렇게 길이 있어 달린다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6.10
KTM 1290 슈퍼듀크 GT 오늘 그동안 같이 투어를 다니든 동생이 KTM 1290 슈퍼듀크 GT로 기추를 했다. 속도에 목마른 친구라 은근 걱정이 된다. 1,301cc라는데 속도도 어마무시한 괴물로 기추하는 것이다. 나는 혼다 래블 DCT 1,100으로 기추를 하려고 하는데 그럼 속도 때문에 ㅎ 그 이유로 나보고 자꾸 래블로 가지말라고 한다. 근데 나는 속도에 미련이 없기에 ㅎ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6.01
코미네 여름 바이크자켓 도착 코미네 여름 바이크 자켓이 오늘 도착했다. 메쉬천이라 바람이 솔솔들어와 달릴땐 시원하고 보호대가. 등, 어깨, 팔뚝, 가슴까지 들어있어 갈비뼈 부러지는걸 조금이나마 방지 할 수 있다.이번 교통사고 때 갈비뼈 만 2개가 골절 되어 그 고통을 경험하고 나니 가슴보호대의 필요성을 느끼던 찰라 이자켓을 발견하고 구입해 오늘 받았다. 새옷이라 냄새는 조금 난다. 그래도 이옷을 입고 안전한 라이딩을 즐겨야지 한다. ㅎ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5.30
MOTOWOLF 바이크장갑 MOTOWOLF 모토울프 제품이고 36,000원 대로 판매되는데 천연가죽에 리얼카본 으로 나는 L사이즈 인데 진심 편안해 착용감이 너무 좋다. 비록 중국 메이커 이지만 착용해 본 결과로는 다른 어느 메이커에 뒤떨어지지 않는다.착용 후 손에 거부감이 없다 또 손등 보호대가 카본이라 왠지 든든하다. 두께감도 적당하고 바람이 손가락 사이에서 들어오니 시원하다. 늦은 봄 부터 초가을 까지 착용 가능하니 착용기간도 비교적 긴 편이다. 가죽 질감도 아주 부드럽다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다.여름 내내 이 장갑 한 컬레 면 될 것 같은데 호기심 때문에 돌아가면서 골고루 착용 한다. 어째든 이 장갑은 추천한다 편하게 부담없는 오토바이 장갑을 찾는 분들께 바이크투어 이야기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