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하늘을 보고싶습니다 가끔은 하늘을 보고싶습니다 가슴을 아리는 아픔이 밀려 옵니다 살면서 감내한 고통만큼 크다란 내 안 깊숙한 슬픔들이 물밀 듯이 그렇게 나를 우울하게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우울함에 슬프하진 않을것입니다 슬픔도 우울도 내삶의 일부이기에 그냥 웃으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때론 허허로운 웃.. 넋두리 2004.07.15
가슴에 남는글 모음 여자는 첫사랑을 기억에묻고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묻는다. 사랑한다는 말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사랑안한다가 아닙니다 바로 사랑했었다 입니다. 참을수 없는말. 당신이 나에게 하는 모든말을 참을수 있습니다. 가슴이 못이 박히는듯 아픈 모진말도 참을수 있고 내가 싫다.. 넋두리 2004.07.10
건강한 성을 위한 부부십게명 ■ 건강한 性 을 위한 부부 십계명 ■ 남성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성은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자. 2. 외모에 신경쓰자. 면도하지 않는 채 또 씻지도 않고 침실로 가는 일은 없도록 하자. 3. 가끔 멋진 계획을 세워보자, 생각지도 못했는데 허를 찌르는 남편에게 아내는 감동한다. 4. 외.. 넋두리 2004.07.09
우정인척 사랑하기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넋두리 2004.07.06
어느 시험문제 내친구가 수강하고 있는 철학강좌의 담당교수가 어느날 다음시간에는 시험을 볼것이라고 예고했다. 다음 시간 강의실에 들어선 교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의자 하나를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칠판에 이렇게 썼다. "나에게 이의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라" 그러자.대부분의 학생들은 신경을.. 넋두리 2004.07.05
수많은 생명들 들판에 피어있는 이름모를꽃들 하지만 나름의 아름다움으로 피고진다 수많은 생명들 오고 가며 또 따른 우주가 그안에 존재한다. 작은 생명들 이름모를수많은 생명들이 그들만의 법칙으로 살고 있다 눈높이를 낮추면 그 세상이 보인다 그들이 결코 이름이 없거나..작지만은 않는 세상을 보게 된다. .. 넋두리 2004.07.04
지금이 기회랍니다 비가 온답니다.. 태풍 민들레가 온다고 합니다 억수같이 퍼붓던 비가 잠시 멈추고 하늘은 그저 먹구름만 가득합니다 비가 온답니다 라디오 에서는 왠종일 비가 온다고 난리랍니다. 작년 이맘때의 태풍 매미로 우리 지역마산은 정말 말할수 없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번 더 그런일은 겪고싶지 않습니.. 넋두리 2004.07.03
구분하는 마음 왠종일 내린비에 촉촉히 젖어 버린 대지 그빗물에 식물들은 살이 찐다.. 두두물물 부처님 아닌것이 없지만 나는 아직 깨닫지 못해 구분하여 보는것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진데.. 자광 합장 넋두리 2004.07.03
이렇게 비오는날엔 아프다 이렇게 비오는날엔 아프다 예전의 아픈 기억들이 스멀스멀 내온몸을 기어 다니는듯하여 그렇게 아프기만 하다. 버릴려고 해도 버리지 못하고 아무리 잊고 싶어도 잊어 지지 않는 그리움들 아...보고싶다 이런날 너무나 보고싶다.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 그저 자고 싶다. 내온몸.. 넋두리 200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