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같은 사랑(가수 박진아) 별 같은 사랑 (가수 박진아)[작사 작곡 김태재] 1.2. 말없이 돌아서며 눈물흘리던 그 사람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잊을 수가 없네 내 사랑 잊을 수가 없네 내사랑 밤하늘 별같은 사랑 붉던 그 입술 뜨거운 사랑 한 잔술로 적셔놓고 이루지 못해 돌아섰나 아아~아 내 마음 세월이 흘러 가도 님을 향해 꽃 피.. 쉼 과 비움 2011.07.04
서글픈 내사랑아(가수 서용) 서글픈 내사랑아 [서용태 작사 / 김태재 작곡] 1. 지나간 세월속에 그 사랑을 맺었건만 미움되어 오는세월에 가는길이 험하구나 갈수록 그리워져 아득한 그 시절에 너무나도 못잊을 아픔만이 아아아아아 눈물도 지쳐마른 서글픈 내사랑 서글픈 내 사랑아 2. 오가는 세월속에 옛사랑을 그렸건만 보낸세.. 쉼 과 비움 2011.07.04
언제오려나(가수 서용) 언제 오려나 (가수 서용)[서용태 작사 / 김태재 작곡] 1.사랑이 오기전에 그님을 만났고 사랑이 끝났을때 당신은 떠나갔네 사랑이 사랑이 남기고 간 것은 미움 뿐 이더라 꽃처럼 아름답던 그 시절 어디가고 첫사랑을 못있어 아아 아아아~ 그리워가고 싶은 그시절은 언제오려나 2. 당신이 오기전에 사랑.. 쉼 과 비움 2011.07.04
신명 눈을 감는다. 마음 안에서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에 몸을 맡긴 채 얼쑤 절쑤 어깨춤을 추며 마당 가득 신명을 뿌린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어희라 디야 그래도 한 세상 신명나는 꽹과리, 장구, 태평소 소리에 어디 한바탕 놀아나 보자 夢 인지 生 인지 眞 인지 死 인지 그렇게 잠깐 깨어나 보.. 쉼 과 비움 2010.06.21
꽃을 담다 FUJI JV100 1280x720 꽃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 꽃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아름다울 뿐이다. 2010.6.6 쉼 과 비움 2010.06.08
어둠은 또 어디에 어둠을 밝혀 주는 가로등이 밝게 불을 밝힌다. 노오란 불빛이 예쁘다. 어둠은 밝음을 주장하니까 생기는 것이다. 사실 알고 보면 빛과 어둠이 따로 둘이 아니다. 어둠이 물러난 자리에 빛이 있고 빛이 물러난 자리에 어둠이 있다. 자! 둘 중 하나만 고집해 보라 어둠만 주장하면 밝음을 보지 못할 것이.. 쉼 과 비움 2010.06.08
도종환 시인과 함께 하는 ‘평사리 달빛 낭송회’ 평사리문학관(관장 최영욱)이 오는 5월 28일(음력 4월 보름) 오후 7시 30분 도종환 시인을 초청, 하동군 악양면 최참판댁 사랑채 마당에서 달빛 낭송회를 연다. 이번 낭독회는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올해 제5회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시작 활동을 하고 있는 도종환 .. 쉼 과 비움 2010.05.27
너에 작은 향기, 그 몸짓에 빠지다……. 참 곱다 곱다. 너의 모습이 차마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곱다. 너의 이름도 내가 부르기 전에는 너 조차 몰랐다. 어느 숲, 어느 골짜기, 어느 들판에서 피고 지는지도 모르는 너를 처음 본 순간 곱다. 수줍게 돌아 서 있는 너의 연분홍 몸짓을 보니 무슨 말도 필요 없다. 너의 미세한 향기 살짝 훔쳐 마시 .. 쉼 과 비움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