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싫다 치과는 아프면 병원 가야 하지만 치과는 정말 가기 싫다. 어지간히 아프면 그냥 가기 싫다. 그러다 더 아파 결국에는 가야 하는데 가기만 하면 온몸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이 된다. 가기 싫다 치과는 아찡과아까 2018.05.03
5월은 가정의달 5월은 푸르다 그래서 더 싱그러운 계절이다 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등등 5월은 가정의 달이기에 세상의 모든 가족이 다 화목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가족들이 화목하게 파티를 했으면 좋겠다. 다들 행복하시길 아찡과아까 2018.05.01
튤립 필적에 길가 화단에 튤립이 활짝 피었다. 그 화사한 색감에 나는 잠시 세상을 잊는다. 튤립의 그 화사한 색이 나는 좋다. 어느 봄날에 튤립 활짝 핀다 아찡과아까 2018.04.17
오늘은 우요일 오늘은 雨요일 촉촉히 내리는 비는 겨우네 메말랐던 가지에 잠들었던 생명을 톡톡 깨워 연두색 고개를 내밀게 하네 오늘은 雨요일 春 오는 소리 들린다. 아찡과아까 2018.03.19
이 우주의 주인은 나 끝없는 별들의 강 은하수 를 편안하게 누워 동동 떠다니고 싶다. 광활한 우주 그곳에서 나는 비록 티끌보다 작은 점 이 거대한 우주도 내가 없다면 존재하지않기에 내가 있어 이 우주도 존재하는 것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넋두리 2018.01.09
봄이면 봄이면 창녕 남지의 남강변에는 유채꽃 만발해 진다. 사람들은 유채꽃 사이를 오가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봄이면 유채꽃 활짝피는데 봄비가 오락가락인다.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7.04.12
벚꽃 피는 마당에서 봄이면 벚꽃 피는집 마당에서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싶다. 어제밤 생각없이 시작한 그림 그리다 말고 다시 이른새벽 기어히 마저 그린다. 벗꽃잎 바람에 눈처럼 떨어진다. 쉼 과 비움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