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의 여행 가을날에는 나는 꿈을 꾼다 어디론가 막연히 떠나는 꿈을 낯선곳에 내가 있고 저녁에 되어 쏴한 바람이 불고 나는 갈곳이 없어 헤메이는 상상을한다 가로등 불빛은 깜빡 깜빡 졸고 있고 나는 그아래에서 옷깃을 세우고 하염없이 별을 본다...그렇게 낯선곳의 밤은 쌀쌀한 바람이 불어 더욱 움추려 든.. 카메라안 세상 2004.11.05
가을로 가는길 가을로 가는길엔 온통 낙엽부스럭인다 톡톡 밝히는 낙엽들은 저마다 속삭인다 사박 사박이며 겨울로 가는 길을 안내 해준다. 저산속 오솔길은 누가 지나 갔을까.. 아무도 찾지 않는길로 걸어가고 싶다. 카메라안 세상 2004.10.26
가을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계곡의 물은 맑고 차갑다 그안엔 송사리 이리저리 바쁘다 그리고 이제 다한 생을 마감한 입새들 옹기종기 동동인다. 맑고 고운 물위에도 가을이 떠다닌다. 아 가을이 깊어 가나보다 카메라안 세상 2004.10.26
자연속으로 마산에 있느 제2금강산으로 들어 가는 길에서 만난 가을은 참 색깔도 곱게 물들어 있었다. 노오란 국화 향기에 잠시 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 본다 이젠 하나둘 질려고 하는지.국화도 시들하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국화는 향기를 안으로 머금고..나를 유혹한다 가을로 가는 길가에 국화가 피었다... 카메라안 세상 2004.10.26
가을에 들다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10.26
가을 용국사를 가다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10.04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낯선곳으로 떠나는 여행 일상에서의 탈출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개쑥부쟁이는 고운 가을색으로 물들여 갑니다. 낙엽의 쓸쓸함 그쓸쓸함에 잠시 울고싶은 가슴이 됩니다. 그러나 낙엽은 그생을 다하곤 이제 그만 길가에 뒹구른답니다.. 가을 하늘 살랑 살랑 코스모스 는 손짓합니.. 카메라안 세상 2004.10.04
가을 코스모스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10.02
가을저녁노을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09.29
가을의 흔적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카메라안 세상 2004.09.23